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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새 유치원에 등원했습니다.

등록 스홀신강명규쌤 조회 2246 추천 2 등록일 2018-09-07 오후 4:05:01
이 글을 2명이 추천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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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손탄스키가 원래 이번 주 월요일부터 새로운 유치원에 첫 등원할 예정이었는데 갑자기 장염을 앓는 바람에 어제부터 등원하기 시작했네요.

 

새로 가는 곳이라 어색해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아침부터 현관 앞에 가서 신발신고 빨리 가자고 보채더라고요. 아직 컨디션도 다 회복되지 않은 데다가 첫 날이라 어색해할 것 같아 오후에 일찍 데리러 갔더니 왜 이렇게 일찍 왔냐며 내일부터는 늦게 오라고 하네요. 새로 보내기 시작한 곳이 맞벌이 부모님들을 위해 저녁 8시까지 운영하는 곳이거든요. 그래서 유치원에 남아 저녁밥도 먹고 늦게까지 노는 아이들이 있어서 같이 놀고 싶었나 봐요.

 

유치원쌤 말씀도 예전부터 다니던 애처럼 전혀 어색해하지 않고 잘 놀더라며 칭찬해주시고요.

 

9살 떼쟁스키도 전학간 학교에 잘 적응해서 즐겁게 다니고 있고, 7살 손탄스키도 유치원에 잘 적응해서 다행이네요. 성격이 무딘 남자애들이라는 것이 이럴 때는 참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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