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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김이사
(남,학부모,인천 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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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처지의 학부모로써 너무도 공감할수 있는 글입니다. 제 딸아이도 오늘 인천외고 면접을 봅니다. 물론 미달이었기에..조롱 아닌 조롱도 있기는 합니다만 학교 방침을 보면 학교 이미지와 학습능력을 고려안할수가 없기에 정상적인 면접을 진행하고 추가모집도 고지되어서 걱정됩니다. 모든 부모들이 그렇듯..자식들에 대한 애절한 마음이 아이들에게 전달되기는 힘들겠지만, 어려운 일정과 공부에 꿋꿋하게 이겨내는 모습들을 보면서 많이 대견한 마음 듭니다. 학생에게도 수고했다는 말 전해주고 싶고,아울러 제 딸아이도 오늘 본인의 진솔한 심정으로 면접을 보았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꼭 합격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어머님의 진심어린 사랑이 잘 전해졌으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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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김성준
(남,고3,인천 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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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는 면접을 좀... 망쳐버려서 일단 마음 비우고 있는데요..
자녀 입장에서 정말 마음이 따뜻해지는 글인 것 같아요 ^_^
따님 분 꼭 합격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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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지희아빠
(남,학부모,인천 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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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아이도 현재 중1인데 내년부터 국제고 준비에 들어갑니다.. 정말 공감되는 말씀이십니다.. 좋은결과가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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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큣타♪
(여,고3,인천 부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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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0131
(남,학부모,인천 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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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으면서 자꾸 코끝이 찡하네요. 저희 아이가 현재 중3이라 저의 모습과 자꾸 겹쳐지네요. 시간이 조금 지났으나 지금쯤 좋은 결과가 있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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