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V1영원한하늘땅 (여,학부모,서울 도봉구)   
2011-08-19 오후 4:14:16
   아이가 똘똘하다면 공립에 보내도 잘 할거라고 믿어요. 당차고 똘똘한 아인 어디가서나 잘 적응하고 리더쉽도 높아요. 또 집근처 공립으로 보내면 또래친구들도 많아져서 본인과 잘맞는 친구들을 만날거예요.^^
 
LV1품안에보석 (여,강사,충북 청원군)
2011-08-19 오후 7:22:44
네~ 지금 영원한 하늘땅 님의 말씀대로 주변에서도 그렇게 조언해 주시네요. 마음이 조금 차분해지네요. 감사합니다.*^^*
LV1기쁘지오 (여,학부모,서울 마포구)   
2011-08-19 오후 10:40:46
   어떤 책에서 보니... 아이가 아주 뛰어나거나 예민하다면 사립을... 말잘듣고 얌전하거나 친구들을 쉽게 사귀는 성격이라면 공립을 추천한다고 하는데... 우리아이는 참 애매하네요...
 
LV1품안에보석 (여,강사,충북 청원군)
2011-08-24 오전 1:31:25
그죠...님 말씀대로 둘다 섞여있는 성격이라..감을 못 잡겠어요. 암튼 관심 감사합니다.
 
LV1내사랑민 (여,학부모,서울 구로구)
2011-10-17 오후 1:29:38
저희아이는 뛰어나지도 않고 친구들과 사교적이지도 못합니다.....흑흑 그럼 어딜보내야 하나요...
LV1맘빛나는맘 (여,학부모,서울 관악구)   
2011-09-25 오전 12:23:23
   공립에 보내시고 돈 절약해서 그 돈으로 영어 단기연수 보내주시는 방법에 한표입니다. 영어는 생활이고 문화잖아요. 외국생활을 경험하는게 확실히 몸에 익혀지죠.. 저도 외국에서 지내보니 한국에서 하던 영어와는 와 닿는게 틀리더라구요.. 저도 후에 아이를 공립보내고 그렇게 하는게 어떨까 생각 중이랍니다. 요즘 공립은 저희때와는 또 달라서 굳이 사립을 고집할 필요는 없을꺼 같아요... 우리아이는 아직 어린데도 벌써 고민이네요.
 
LV2품안에보석 (여,강사,충북 청원군)
2011-10-17 오후 8:27:34
근데,일이 났네요. 요번에 뉴스에 저희 애가 다녀야할 공립학교에서 교사 폭력으로 아이가 코뼈가 부러지는 일이 생겼어요. 1학년요...근데 학교 분위기 있잖아요..담임샘따라 다르다지만, 전반적으로 저 어렸을적 학교얘기 듣는 것 같아요..그래서 다시 사립으로 맘이 확 기울어져 버리네요. 저학년만 사립보내자고 남편도 그렇구..애고...담임쌤 운을 바래야하는지...대한민국 인성교육은 선생님과 어른들부터 아닌가요.ㅜㅜ
LV1꽁지77 (여,학부모,서울 종로구)   
2011-10-04 오전 1:09:10
   아이에 무던하다면 아무데나 보내도 되지만 예민한 편이라면 사립을 가라더라구요
 
LV2품안에보석 (여,강사,충북 청원군)
2011-10-17 오후 8:29:33
네, 예민하니..혼자 단단해져봐라 그러고 공립보내고 싶은데, 이번 뉴스 사건으로..좀...저학년은 보호받아야 할 시기인데..고민이 더 합니다.
LV1동글나무 (여,학부모,서울 노원구)   
2011-10-10 오전 1:44:58
   똘똘한 아이라 어딜가도 큰 문제는 없을 것 같네요. 님의 고민,기준에서 선택을 해야한다면 공립입니다.
LV1따뜻한엄마 (여,학부모,경기 하남시)   
2011-12-28 오후 4:41:37
   저도 내후년에 아이가 초등학교를 입학하는데 벌써 몇달전부터 고민입니다..
그런데 공립중에서도 엄마들 평이 갈리고 선생님들 수준도 다르다던데 객관적으로 알수 있는 방법?? 혹 특성화 학교 지정 혹은 혁신초등학교 ?? 이런거 알수 있음 좋겠어요..
공립이 좋기만 하다면야 사립보다 나쁠건 없을거 같아서요.. 남의 고민 같지 않네요..
LV2품안에보석 (여,강사,충북 청원군)   
2013-12-05 오전 2:37:53
   참 오랜만에 들어와서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벌써 2년이 되었다니요.지금은 어떤 선택속에 계신지 궁금하네요.저도 아직도 큰 확신은 없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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