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 유학정보

미국에서 대학입시는 '4년의 마라톤'과 같습니다. 

미리미리 알아보고 준비하지 않으면 힘듭니다.

학년별 준비와 학기별 준비를 알아보고 밑그림을 그린 뒤 시작한다면 덜 당황스럽습니다.

<미대학 입시 학년별 준비사항>

1. 9학년

(가을학기)

- 전체적인 청사진 만들기

- 카운슬러 만나 대입 플랜 짜기. 대입에 맞는 과목 스케줄 만들기

- 인터넷 통해 대학 알아보기(대학이 원하는 클래스 확인)

- SAT시험 날짜 등 대입 관련 주요 일정 캘린더 만들기

- 칼리지 페어 참석하기

(겨울학기)

- 대입과정, 학비, 재정보조 살펴보기

- 집에서 가까운 대학 방문하기

- SAT등 대입시험 공부시작 (SAT2에 해당하는 화학, 생물, 세계역사 등 자신 있는 과목)

(봄학기)

- AP클래스 등록, AP시험 준비

- 여름방학 미리 계획하기

(여름학기)

- 여름방학 동안 읽을 책 준비

- 여러 대학 방문하기

2. 10학년

(가을학기)

- 대입에 절대 필요한 학과들 놓치지 않고 수강하기

- AP 및 Honor 클래스 중점적으로 공부하기. 특히 영, 수, 역사, 과학 등 신경 쓰기

- 과외 활동에 신경 쓰기

- PSAT나 NMSQT등의 시험 보기

(겨울학기)

- SAT시험 준비, PSAT성적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공부 방향 결정을 도와주는 ‘Quick Start'프로그램 가입하기

(봄학기)

- 5월에 실시되는 AP시험 공부하기

- 여름철 파트타임 직장이나 봉사단체에서 일하는 것 알아보기

(여름학기)

- 여름방학 리딩 리스트 만들기(카운슬러 만나 대학입학에 도움 되는 책 고르기)

- 대학 방문 하기

3. 11학년

(가을학기)

- 10월에 열리는 PSAT나 NMSQT에 도전하기

- 카운슬러, 부모와 함께 대입플랜 세우고 검토하기

- 학비 재정보조 계획 세우기

(겨울학기)

- SAT 등 대입에 필요한 모든 시험 스케줄 정확히 점검

- PSAT성적 바탕으로 SAT를 어떻게 준비할지 결정하기

- 전공과 장래취업에 대한 청사진 만들기

(봄학기)

- SAT모의고사 통해 자신의 실력 점검하기. 인터넷 통해 SAT공부 매일 실시

- 주변에 있는 작은 대학부터 방문 시작하기. 관심이 가는 15-20개 정도의 대학 리스트 만들기

- AP테스트 준비하기. 카운슬러와 AP클래스와 Honor클래스 성적에 대해 논의하고 내년 수강 스케줄 짜기

(여름학기)

- 방문할 대학의 리스트 만들어 계획대로 방문하고 각 대학 어드미션 오피스와 연락 하기

- 대학원서 접수일 등 중요한 날짜를 캘린더에 기록하기

- 공통지원서 등을 다운 받아 미리 살펴보고 가능한 항목에 대해 작성 시작하기 (www.commonapp.org)

- ACT와 SAT시험 준비 철저히 하기

- 과외활동을 하고 있다면 반드시 책임자에게 추천서 요청하기

- 대학 지원 에세이 작성 시작하기

4. 12학년

(가을학기)

- 학교 카운슬러와 대학지원 플랜 논의하기. 학점 및 이수과목 확인하기

- 얼리액션(Early Action) 또는 얼리 디시전(Early decision) 등 조기지원 희망자는 서류 준비하고  제출하기(조기지원은 빠르면 10월 1일 마감). 추천서 작성할 교사 또는 카운슬러에게 우표가 붙은 서류 전달하기. 지원 대학에 성적표 발송 점검하기. 인터뷰가 필요하면 일정을 확인하고 조기전형  접수마감 일정 반드시 확인하기

- 지원대학 확정하기 (합격가능성은 희박하지만 가고 싶은 대학, 합격할 수 있을 것 같은 대학, 합격할 수 있는 대학 각 3개 정도)

- 일반전형 지원자도 교사 또는 카운슬러에게 추천서를 지금부터 요청하기

- 대학교 입학 담당자 면담, 자신의 성적 및 경력 등을 토대로 합격 가능성 타진해보기

- SAT와 ACT 지원서 입수 및 시험 일자 확인하기

- 이미 시작한 에세이 남들과 다른 '차별성'으로 승부

- 고교생활에서 다양한 과외활동경력 챙겨 지원서 작성하기

- 재정보조 신청서를 작성하고 마감일을 캘린더에 기록하기. 재정보조 온라인 신청시작

   (www.collegeboard.com)

- 11월부터 일반전형 지원서를 작성하기. 일반전형은 11월 30일 마감하는 UC계열 외에 

   나머지 대학은 12월 말 또는 1월 까지 접수

- 조기 지원제를 이용할 경우 11월까지는 대다수 접수가 마감되니 마감시한을 반드시 지키기

- 부탁한 추천서 확인하기

- 대학 장학금 신청 마감일 확인

- 외부 사설 장학금 신청

(겨울학기)

- 꼭 필요시 SAT또는 ACT시험 응시하기

- 사립대학들의 지원서 마감은 1월 1일부터 2월 15일 까지

- 지원서를 포함한 대학에 보낸 모든 서류에 대해 복사본 만들기

- 무료 연방 학생보조 신청(FAFSA)에 필요한 자료 수집하기. 신청서는 1월 1일부터.

- 이메일 또는 우편을 통해 대학에 보내는 원서 등 각종 서류들이 제대로 전달됐는지 반드시 확인하기

- 조기지원제 합격, 불합격 확인하기

(봄학기)

- 합격 및 불합격 통지서 확인,

- 1학기 성적 요구하는 대학에 전달하기(카운슬러에게 성적표를 해당 대학에 보낼 것을 요청하기)

- 추가 합격에 필요한 추가자료를 원하는 대학에 자료 보내기

- 봄방학을 이용해 대학 방문하기

- 5월 1일에 합격통지를 받은 여러 대학 중 하나를 최종 결정하고 마감일 까지 예치금(deposit)납부,

   다른 대학에 입학할 의사가 없음을 서면으로 통지하기

- 합격 대기자인 경우 고교카운슬러와 상담하기

- AP시험 준비와 시험 치르기

- AP성적 대학에 보내졌는지 확인하기. 입시에 도움준 교사들에게 감사편지 쓰기.

- 기숙사 신청 양식 작성하기

- 마지막 고교 성적표 대학에 전달하기

(여름학기)

- 기말 고사 시험 대비

- 서머스쿨이나 여름방학 동안 일할 곳 결정하기

- 카운슬러에게 확인해12학년 2학기 성적이 지원대학에 도착하도록 하기

- 만일 스포츠 특기생으로 대학에 지원했을 경우 카운슬러에게 최종성적을 NCAA 크리어링하우스에 전달할 것을 요청하기

- 대학 생활을 위한 준비 시작하기

- 대학 기숙사 룸메이트와 접촉하고 입학할 대학에 관한 보다 상세한 정보 수집하기

- 건강보험 옵션 파악하기

- 기숙사에 가지고 갈 물건 구입하고 부모와 별도 은행계좌 오픈 논의 하기

- 수강할 과목 선택 준비하기

-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참가, 교통편 확인, 기숙사 입주 계획 수립

 

                                                 < 미주중앙일보, 미주한국일보 교육기사 내용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