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 외국 생활 정보

잘 외우려면..

 

기억할 수 있는 정도를 퍼센트로 보자면

 

읽은 것은 10%

들은 것은 20%

본 것은 30%

보고 들은 것 50%

말하는 것 80%

행동하며 말하는 것은 90% 까지 기억할 수 있다.

 

고로 잘 외우려면 적극적으로 오감을 사용해야 한다.

 

 

단기기억을 향상시키고 싶을 때

 

1.밀러의 매직넘버라는 것이 있다. 7±2 즉 단기 기억 내에 떠올릴 수 있는 정보의 양은 7 음절에서 ±2 이다. 이렇게 맞춰서 외우면 단기기억을 향상시킬 수 있다.

 

 

2. 운울에 맞춰 암송하기 이다. 단기 기억은 듣는 정보와 관련이 많아 눈을 감고 소리내어 외우는 것이 효과적이다.

 

 

3. 단기기억에 정보가 떠있는 시간은 18초 이다.

 

단기기억을 장기기억으로 향상시키고 싶을 때

 

1. 리허설, 즉 반복

 

2. 기존의 정보와 새로운 정보를 연관을 짓는 코딩이 필요하다.

 

이미 알고 있던 내용과 새로운 지식이 의미상 연관관계를 가지게 되면 장기 기억 속에 오래 저장되는데 이것이 바로 코딩이다.  

고로 책을 평소에 많이 읽어서 배경지식을 많이 늘려놓으면 더욱 기억하기 쉬운 것이다.

 

 

장기기억 속에 있는 기억이 왜 필요할 때 ( 시험 칠 때) 기억나지 않을까?

 

장기기억 속에 있는 기억은 망각이 잘 일어나지 않으나 필요할 때 끄집어내서 쓸 수 없는 이유는 어디에있는지 찾지 못하거나 끄집어 내는데 실패했기 때문이다. 

시험 칠 때는 도무지 기억이 나지 않다가 시험이 끝나고 나서 책을 찾아 보면  아 하고 나 아는 문제인데,. 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잊어버린 것이 아니라 기억을 끄집어 내는 것에 실패한 것이다. 장기기억에 저장된 내용은 끄집어 낼 실마리가 적절하게 주어져야 한다. 

그래서 평소에 실마리를 끄집어 내는 훈련이 필요하다.( 연습문제를 많이 풀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가장 좋은 방법은 다른 사람을 가르쳐 보는 것이다.

 배운 것을 다른 사람을 가르쳐 주다 보면 동시에 재입력이 일어나게 되므로 언제든 필요할 때 그 정보를 꺼내어 쓸 수 있게 된다

. 고로, 가끔은 배운내용을 선생님 처럼 설명하는 연습을 해 보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