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 특목고 합격수기

내신

내신 같은 경우에는 1학년때를 제외하고 2학년 때는 430명 기준으로 항상 전교 20등안에 들어왔고 3학년 때는 더 노력하여서 1학기 때 전교 20등 안, 2학기 중간고사 때는 전교 1등을 하여 내신이 총 3.4%가 나와서 7.5점이 깎였습니다..
내신은 지원자 중 약간 중상 정도 였던것 같습니다..

영어 R/C

영어 독해 같은 경우에는, 학원에서 만든 교재를 쓰기도 하고, 전년도 외고 문제를 풀어보기도 했습니다.. 이번 성남 시험에서는 60분안에 40문제를 풀어내야해서 시간조절이 관건이었고, 저는 대부분 풀었지만, 몇 문제 찍은 것도 있습니다.
하지만 찍을 때 문맥파악을 하고나서 찍었기 때문에.. 찍은 것도 맞은 것 같습니다..
(정답 공유방 가채점 결과) 부교재:reading booster

영어L/C

영어 듣기 같은 경우에는 ,, 참 많은 교재를 썼습니다.
처음에 제가 서울권 외고를 염두에 두고 공부를 하다가 경기권 외고로 입시 1달전 전향을 했기때문에,수능 문제에 적응이 되지는 않았지만, 점점 나아졌습니다.
교재는 let''''s go외고, listening coach 2권,3권, 외고 최강 듣기 등을 했습니다.
이번 성남 시험에는 모두 보기와 문제를 주어주었고, 속도도 괜찮은 편이어서, 듣기 같은 경우는 어렵지 않았습니다.(한 0-1개정도 틀린 것 같음)

언어

언어 같은 경우에는, 주로 학원 특강을 듣고 입시 한주 전부터는 1-3학년의 국어 교과 지문을 모두 보았습니다. 그리고 다른 외고 전년도 기출문제를 풀어보기도 하고 언어 같은 경우 배운 것을 모두 노트 정리 하며 다시 공부했습니다. 이번 성남 시험에서는 60분에 40문제를 풀어 내야 했기 때문에,, 시간 분배 싸움이었고, 특히 비교과 지문도 많이 나왔습니다.사자성어 문제1문제 어휘 2문제 등 보통 공부할 때 세세하게 보고 넘어가야하는 문제들이 나왔는데, 어휘같은 경우는 교과서 지문안에 있는 어려운 단어였기에 한 번 보아서 괜찮았고, 사자성어 같은 경우도 박씨전 지문에서 나오고,사자성어 모음집을 시험 보기 이틀전부터 보아와서 큰 어려움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성남외고 영어과 4기 붙었고, 붙은 순간 울었고, 기뻤습니다.
저는 외고를 1월 2일 부터 학원나가면서 준비했는데, 찍찍이(어학기)를 사용해서 듣기를 주로 공부했던 것 같습니다.
제가 가장 취약했던 것, 그리고 걱정하던 것이 듣기였는데, 이번에 시험이 쉬워서 집중만 잘 하면 풀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노력한 것이 이루어져서 기쁩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