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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2014학년도 연세대 수시 전형 분석 및 입시 포인트

 

수시 : 72% / 정시 : 28%

 

“연세대, 특기자 전형 인문계열 신설”
연세대 특기자 전형 인문계열이 신설되어 285명을 선발. 일반 전형(논술)은 2013학년도에 비해 선발인원이 321명 축소(종전 1,154명 → 2014학년도 833명). 축소된 인원 중 인문계 모집단위의 인원 축소가 많아짐에 따라 인문계 학생들의 일반 전형 합격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됨.

연세대

>> 입학사정관 전형
  √ 연세입학사정관 전형[600명]
    1) 전형방법: [1단계] 서류 100% / [2단계] 면접 구술 및 서류 100%
    2) 수능 최저기준: 창의인재 및 IT명품인재는 미적용
  - 4개 전형(학교생활우수자, 창의인재, IT명품인재, 사회공헌 및 배려자 전형)을 통합
  - 학교생활우수자전형은 학생부(교과)성적만으로 3배수를 선발하던 1단계를 폐지하교 2단계로 선발
  - 학교생활우수자전형 1단계(학생부 100)폐지로 특목고, 자사고 학생들의 지원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
  - 일정 인원을 1단계 서류평가만으로 우선선발 할 수 있음
  - 학교생활우수자는 일반 면접구술시험을, 창의인재 및 IT명품인재는 심층 면접구술시험을 실시

>> 논술/적성/기타고사 중심 전형
  √ 일반 전형(논술)[833명]
    1) 전형방법: [우선선발-70%] 논술 70% + 학생부 30% / [일반선발] 논술 50% + 학생부 50%
    2) 수능 최저기준: 우선선발, 일반선발 모두 적용
  - 모집인원 321명 축소(1,154명 → 833명)
  -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다소 완화, 단, 의예과 일반선발 최저기준은 작년과 동일하나 수능의 A/B형
    분리로 실질적 강화
  - 논술은 인문, 사회계열을 통합하여 출제하며, 자연계열은 물, 화, 생, 지 중 1과목 선택 응시로 변경

>>  특기자 중심 전형
   √ 특기자 전형[인문-285명, 자연-285명, 국제-315명]
     1) 전형방법: [1단계] 서류 100%(일정배수) / [2단계] 서류 60% + 면접구술 40%   
     2) 수능 최저기준: 인문계열 특기자 전형만 적용
  - 특기자 전형 ‘인문계열’ 신설
  - HASS계열(아시아학부,테크노아트학부,융합사회과학부) 및 ISED(융합과학공학부)계열을 신설하여
     언더우드국제대학(국제계열) 확대함(종전 222명 → 313명)
  - 기존의 UD계열은 영어면접, HASS 및 ISED계열은 한국어 심층면접과 영어 인성면접 실시
  - 인문/자연/국제계열은 1단계 서류 평가만으로 일정비율을 합격자로 우선선발 할 수 있음
  - 자격기준의 세분화로 일반고 학생들은 반영교과 교과 성적이 중요함 
  - 해외고 출신자 및 검정고시 출신자에 한하여 최대 5가지 이내로 기타서류 제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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