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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서울 시내 모든 국공립 초등학교 547곳에 학교 보안관이 배치된다고 하네요.

교육청 차원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서울시 차원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하는데
학교별로 2명씩 총 1,094명의 학교보안관을 배치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학교보안관은 오전 6시 부터 밤 10시까지 총 16시간 동안 1일 2교대 방식으로 근무한다고 하니
앞으로는 초등학생들 학교 보낼 때 조금은 안심해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서울시는 학교보안관 제도를 우선 초등학교부터 시작해서
향후 중고등학교 까지 연차별로 확대운영할 계획이라고 하는데
빨리 이런 제도가 전국으로 확대되어서
적어도 학교만큼은 안심하고 보낼 수 있는 곳이 되면 좋겠네요!!
아예 그런 제도가 없어도 될 만큼 살기 좋은 곳이 되면 더 좋겠고요. ^^
(개인적으로 초딩들 대상으로 범죄를 벌이는 사람들은 정말 강력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끔 보면 처벌이 너무 약한 것 아닌가 싶은 생각이 많이 들거든요.
특히, 성범죄자나 유괴범 등 흉악범들은 두번 다시 그런 생각을 하지 못 하도록 아주 극형에 처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