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교사] 자유게시판 (자녀와 ID 공유 금지)

주변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아들은 딸보다 뽀뽀가 훨씬 일찍 끊긴다고 하기에

할 수 있을 때 최대한 열심히 해놓자라는 정신으로

요즘 떼쟁스키와 열심히 뽀뽀를 하고 있습니다.

장난감 하나 건내줄 때도... 아빠, 뽀뽀~~~

반찬 하나 집어줄 때도... 아빠, 뽀뽀~~~

TV를 틀어 줄 때도... 아빠, 뽀뽀~~~

그 덕분에 요즘 떼쟁스키와 뽀뽀를 많이 할 수 있게 되기는 했는데

문제는....

뽀뽀를 할 때마다 떼쟁스키의 침이 잔뜩.... T_T

그런 탓에 캉쌤 입술이 요즘 촉촉해지고 있습니다. ㅋㅋㅋ

추신 1. 뽀뽀라고 쓰고 침 뭍히기라고 읽습니다. ^^;;;

추신 2. 우리 스홀 가족 여러분들은 아이들이 몇 살 때까지 뽀뽀를 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