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정비전문학교 1학년인 작은아이는 내년 2학년 하반기에 항공정비사를 취득하고.

전문학교 졸업후에는 국내 4년제 대학 편입을 하려는 계획을 아이는 하고 있지만,

아이의 활동목표가 미국이기에 제 생각에는 국내대학 편입은 아이에게 별 도움이 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물론 우리나라 항공사 해외지사에 취업해서 경력을 다진 후 원하는 곳으로 한단계씩 갈 수 있는 길도 있지만.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굴에 들어가야 함을 알기에.

오늘도 인터넷으로 미국내 항공정비로 유명한 학교들을 보게 됩니다.

부럽네요!  "하늘의 하버드"라는 Embry Riddle Aeronautical University

아! 오늘도

발판이 될 학교들을 쳐다보며 

아이의 항공정비의 글로벌 인재를 꿈꿉니다.

꿈을 꾸다보면 언젠가는 이루어질 그 날을 생각하며 말입니다.

깊고 간절한 마음은 닿지 못하는 곳이 없다!

하며 위안을 삼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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