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자기소개서 작성법

 

 

5) 자신의 흥미와 적성

 

우리는 보통 흥미와 적성을 비슷한 것으로 생각하지 쉽다. 하지만 흥미란 어떤 대상에 대하여 특별히 주의하려고 하는 감정 경향 혹은 태도로서 어떤 활동에 대해 특별한 능력이나 기술 유무에 상관없이 개인이 관심 있어 하고, 좋아하는 것을 말한다. 반면에 적성이란 직업이나 전문분야에 알맞은 개인의 특성으로 특정한 직업에 대해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하는 것이다.

 

여기서는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파악해보고 ‘나의 미래의 계획’에 대해서 생각해 보도록 하자.

흥미는 간략하게 자신이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을 10가지씩 적고, 적성은 내가 잘 할 수 있는 것과 그것을 활용하면 잘 할 수 있는 일이나 분야에 대해 적어보도록 하자.

 

내가 좋아하는 것 10가지와 싫어하는 것 10가지를 적어보시오.(흥미관련)
* 좋아하는 것 10가지 (나를 신나게 하는 것)	* 싫어하는 것 10 가지 (나를 재미없게 하는 것)
예제> 국사, 사회, 한문, 사진 등	예제> 수학, 미술 등
내가 잘 할 수 있는 것과 분야에 대해 적어보시오.(적성관련)
예제> 국사, 한문 - 역사학자, 사회과학 전문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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