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 Q&A

초등 1년 한학기 마치고 나온 해외 생활 ..
아이의 적응을 위해서 한국식의 공부는 강요하지 않고 스스로 환경에 적응 하도록 하다보니.
이제 겨울이면 귀국해야하는데 걱정입니다.

공부따라가기도 걱정이지만 요즈음 한국은 초등학생도 왕따에 특히 여자애들은 더 거세다?고들 하니. 아이가 적응을 잘 할수 있을지. 그리고 아이를 사립초등학교로 보내야 할지 아님 집 가까운 공립초등학교로 보내야 할지 그것도 걱정입니다.

집이 지방이다 보니. 울아이처럼 길게 외국생활 하다온 아이들이 학교에는 거의  없다고 하네요,
그러니 더더욱 망설여 집니다. 아이가 다니기 편하게 공립초등학교로 보내냐, 그래도 다수의 아이들이 외국생활경험이 있다는 멀지만 사립초등학교를 보내냐 결정을 할수 없네요.

맘들은 어찌 생각하세요?
공립초등학교와 사립초등학교? 어디가 아이가 더 적응하기 좋을까요?
귀국하면 초등 5년이 되는 여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