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대학입시 정보

하이룽~~~!!
<스터디홀릭> 열혈운영자 <강명규쌤>입니닷!!!   ^_______^

오늘은 2011학년도 입시의 주요 체크포인트 중
우리 친구들에게 가장 가장 가장 ( 가장 X 100 = 울트라 캡숑 짱?? ) 많은 관심의 대상일
경쟁률과 커트라인에 대해 한 번 이야기 해볼까욧??!! ^^;;
과연 올해 경쟁률과 커트라인은 어떻게 움직일지 다같이 한 번 들여다보자고욧!!  ^O^/


과연 올해 대입 수험생은 얼마나될까?? 

한 50만명?? 아니면 쫌 더 써서 한 60만명??

....이면 좋겠지만 아~~!! 우째 이런 일이!!??
올해 수능 응시자수는 21세기 들어 최다인원인 약 70만명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거닷!!
(커흑!!   우째 이런 일이...  OTL     마둴뉨!!   왜 저를 요때 낳아주셨나욧?!  커흐흑.... ㅠ_ㅠ   )

1) 수능 응시생 증가

- 2010 학년도 수능시험 응시자수 - 677,829명 ( 2009학년도 대비 15% 증가 )
- 2011학년도 수능시험  응시자수 - 약 70~71만명 예상

- 2010학년도 대비 고3 수험생 증가(약 14,000명) 및
   2010학년도 수능 난이도 조절 실패로 인한 재수생 증가(전년 대비 약 15,000명 추가 예상)로 인하여
   2011학년도 수능시험은 2000년대 들어 가장 많은 인원이 응시할 것으로 예상


2) 약학대학 모집인원 감소

- 약학대학 운영체제 개편에 따른 약학대학 모집인원의 감소로
   이과 최상위권 학생들의 경쟁이 더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


3) 학과별 선발로 전환

- 학부별 모집에서 학과별 모집으로 모집단위를 전환하는 대학의 증가로
  모집단위별 모집인원이 감소하여 학과별 경쟁률 및 커트라인의 많은 변화 예상
  (학부제 선발 시 보다 더 세부적인 지원전략 필요)

- 학과제 선발 전환 시 비인기학과의 경우 커트라인이 낮아질 수 있으나
   대학 브랜드를 선호하는 학생들의 지원이 예상되어 상위권 대학의 경우
   비인기학과들의 경쟁률은 상승 가능


옛 말에 산넘어 산이라고 하더니만 올해는

1) 수능 응시생 증가 와
2) 약학대학 모집인원 감소 에다가
3) 학과별 선발로 전환 에
4) 2012학년도 교육과정 변화로 인한 재수 기피현상 까지 겹쳐져

21세기 최악의 대입혼전이 벌어지는 해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ㅠ_ㅠ
(가카님... 뭔가 대책 좀..... 제발 통촉하여 주시옵소서~~~~!!  굽신 굽신... OTL )


경쟁률의 전반적 증가 및 안전지원으로 중상위권 대학의 커트라인 상승 예상

- 수험생의 증가와 입시환경의 변화로 상위권 학생들이 대거 안전 하향지원할 것으로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