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대학입시 정보

구분

2012년 실시 6월 모의평가와 비교했을 때

2012 수능과 비교했을 때

언어

쉽다

쉽다

수리

가형

어렵다

어렵다

나형

어렵다

어렵다

외국어(영어)

어렵다

어렵다

사회탐구

쉽다

어렵다

과학탐구

쉽다

비슷하다

영역

연계 내용

언어

◦ EBS 수능 강의 및 교재에서 70% 이상을 연계하여 출제하였다.

◦ 연계 방식을 살펴보면, 지문의 경우는 그대로 또는 재구성(축소․확대․변형)하였고, 지문을 연계한 경우 해당 문제도 연계하여 1~2문제를 약간 변형하여 출제하였다.

◦ 듣기는 5문제 중 1문제, 쓰기는 7문제 중 5문제, 비문학(읽기)는 6세트 중 6세트, 문학(읽기)는 4세트 중 4세트(총 8작품 중 6작품) 모두를 EBS 수능 교재에서 연계하였다.

- 연계된 문학 작품 : 윤동주의 ‘또 다른 고향’․김기택의 ‘멸치’(현대시), 권구의 ‘병산육곡’․김용준의 ‘조어삼매’(고전 시가+수필 복합), 김동리의 ‘역마’(현대 소설), 작자 미상의 ‘열녀춘향수절가’(고전 소설)

수리

◦ EBS 수능 강의 및 교재에서 70% 정도를 연계하여 출제하였다.

외국어(영어)

◦ EBS 수능 교재 및 강의에서 70%(문항 수 기준)를 연계하여 출제하였다.

◦ 외국어(영어) 영역 EBS 연계 교재 6권 중, 특히 EBS 수능특강 고득점 330제에서 연계된 문항이 많았다.

◦ EBS 수능 교재에 나온 지문과 거의 동일한 지문이 상대적으로 많이 출제되었고, 일부 지문은 상당히 변형되어 문제가 출제되었다.

◦ 도표 문제의 경우, EBS 수능 교재에 나왔던 도표를 그대로 활용하되, 도표를 설명하는 지문은 다르게 출제되었다.

사회탐구

◦ EBS 수능 강의 및 교재에서 70% 정도를 연계하여 출제되었는데, 교과 과정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지는 내용을 중심으로 출제가 이루어졌으며, 교재에 실린 자료를 약간 변형하거나 접근 방식을 새롭게 하여 문항을 구성하였다.

과학탐구

◦ EBS 수능교재에서 70% 정도를 연계하여 출제되었는데, 그래픽 자료(그림, 그래프, 도표 등)를 일부 변형하거나 EBS 수능교재에서 나와 있는 수능 문제 및 개념을 활용한 문항이 출제되었다. 또한 수능교재에서 나온 문제를 축소, 확대하거나 결합하는 방식으로 출제되었다.

영역

고난도 문항

언어

Ÿ 쓰기 12번 : 관용 표현의 의미의 적절성을 판단하는 문제이다. 제시된 관용 표현의 의미를 알지 못할 경우 예문을 통해 그 의미를 추측할 수 있는데, 예문으로 제시된 문장을 잘못 해석할 경우 함정에 빠질 수 있는 문항이다.

Ÿ 인문 15번 : 지문에서 제시한 핵심 개념을 이해하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문제로, ‘군자’와 ‘성인’의 개념을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하고 성급하게 답을 찾는 경우 함정에 빠질 수 있는 고난도 문항이다.

Ÿ 고전 소설 21번 : 춘향의 말에 제시된 공간의 기능을 파악하는 문제로, 고어 표현을 어려워하는 수험생들이 문장의 뜻을 명확하게 알지 못해 오답을 한 경우가 많았을 것이다.

Ÿ 언어 26번 : 개념이나 원리를 구체적으로 적용하는 능력을 평가하는 문제로, 유추에 의한 단어 형성 과정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경우 문제 풀이에 어려움을 느낄 수 있는 고난도 문항이다.

Ÿ 과학 45번 : 지문을 통해 맥스웰의 이론을 이해하고, 이를 <보기>의 그래프에 적용할 수 있어야 정답을 맞힐 수 있는 고난도 문항이다.

수리

Ÿ 가형 21번 : 이 문항은 삼차함수와 그 역함수의 성질을 알고, 미분의 성질을 이용하여 주어진 등식을 변형시켜서 해결할 수 있었다. 미분법의 내용을 복합적으로 묻고 있어서 학생들에게 어려운 문항이었다.

Ÿ 나형 29번 : 이 문항은 문제를 이해하여 공통부분의 넓이를 t로 나타내는 것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었다. 원의 반지름의 길이를 구하고, 다항함수의 적분을 이용하여 도형의 넓이를 식으로 표현할 수 있어야 했다. 주어진 도형에서의 미분과 적분을 통합시킨 고난도 문항이었다.

외국어(영어)

Ÿ 24번 : 빈칸 추론 문제로, 글의 내용을 처음부터 끝까지 정확히 파악하지 못했다면 overcome이 아닌 다른 선택지를 고를 가능성이 높은 고난도 문제였다.

Ÿ 28번 : 빈칸 추론 문제로, 과학자들의 바람직하지 않은 연구 방식에 대한 추상적인 글이 제시되어 내용을 이해하기 쉽지 않은 고난도 문제였다.

사회탐구

Ÿ 윤리 17번 : 서로 다른 입장을 지닌 세 유학 사상가가 몇 푼 안되는 물건을 훔치려고 고민하는 사람에게 해줄 수 있는 조언을 파악하도록 하였다.

Ÿ 한국지리 19번 : 2012년 7월 1일 우리나라의 17번째 광역자치단체로 출범한 세종시에 대한 문항으로, 세종시의 위치를 답사 지역으로 파악하도록 한 방식이 새롭다.

Ÿ 한국 근현대사 18번 : 민주당이 다수 의석을 차지한 정당별 국회 의석 분포를 통해 장면 내각 때의 국회임을 파악하고 당시 추진된 정책을 세세하게 이해하고 있어야 풀 수 있는 문항이다.

Ÿ 사회문화 20번 : 계층 구조의 변화를 파악하도록 한 문항인데, 제시된 자료가 낯설어 쉽게 계층 간 상대적 비율을 통해 각 시기의 계층 구성 비율을 구분해 내기 어려운 문항이다.

과학탐구

Ÿ 물리Ⅰ 19번 : 두 물체 사이에 용수철을 넣어 압축시킨 후 놓았을 때, 두 물체의 운동으로부터 한 물체가 마찰면에서 이동한 거리를 구하는 문항으로, 주어진 자료가 까다롭고 계산이 요구되는 고난도 문항이다.

Ÿ 화학Ⅰ 20번 : 묽은 황산에 농도가 다른 두 염기 수용액을 넣었을 때의 총 양이온수 그래프를 해석하여 두 염기 수용액의 농도를 알아내고 염기 수용액의 부피를 다르게 한 혼합 용액의 이온 수와 생성된 물의 양을 비교하는 고난도 문항이다.

Ÿ 생물Ⅰ 19번 : 연관된 유전병 유전자와 혈액형 유전자를 분석하여 가계도를 구성하는 각 구성원의 유전 형질을 이해하고, 태어날 아이의 특정 유전 형질의 확률을 묻는 문항으로 계산이 까다로운 고난도 문항이다.

Ÿ 지구과학Ⅰ 17번 : 공기 덩어리가 바다 위를 이동한 후 연속하여 산 위를 이동할 때 공기 덩어리의 온도와 이슬점의 변화로부터 공기 덩어리의 절대 습도 변화량과 응결 여부를 묻는 문항으로 주어진 자료 해석이 까다로운 고난도 문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