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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대입(일반)] 2018 대입 의학계열 지원전략

등록 LV21유웨이중앙 조회 2392 추천 0 등록일 2017-08-08 오후 11: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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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모집 선발 비율 증가

 

2018학년도 의학계열 모집 시기별 선발 비중을 살펴보면 의대 63%, 치대 58%, 한의대 52%를 수시 모집에서 선발한다. 의학계열 전체로 보면 2017학년도에는 수시 모집 선발 비율이 55%, 정시 모집 선발 비율이 45%였으나 2018학년도에는 수시 모집 60%, 정시 모집 40%로 수시 모집의 비중이 커졌음을 알 수 있다. 단국대(천안) 의대와 치대는 정시 모집에서만 선발했으나 올해 수시 모집에서 의대 10, 치대 14명을 선발한다. 상지대 한의대는 유일하게 수시 모집에서 선발을 하지 않고 정시 모집에서만 선발한다. 서울대 치대 학·석사통합과정은 수시 모집으로만 선발하나 매년 수시 미충원 인원이 정시로 이월돼 지난해에는 정시 모집에서 7명을 선발했다.

 

2018학년도 의학계열 모집인원은 의대 2,582, 치대 554, 한의대 726명으로 지난해 의학계열 모집인원보다 총 101명 증가했다. 의학전문대학원과 의대를 병행해 선발하던 서울대와 연세대(서울)가 의대로 전환함에 따라 의대 모집인원이 증가했다. 의학전문대학원이 폐지되는 과정을 거치면서 의대로 전환한 대학의 경우 의학전문대학원을 준비해오던 수험생들이 기회를 잃지 않도록 의대로의 학사 편입학을 4년간 실시한다. 2018학년도까지 실시되는 학사 편입 인원(3학년으로 입학)을 대비하기 위해 2016학년도까지 의대 정원을 줄였던 고려대, 성균관대 등은 2017학년도부터 전체 인원을 의대로 선발했으며, 학사 편입을 1년 연장해 2017학년도까지 의대 정원을 줄인 서울대와 연세대(서울)2018학년도에는 정원을 회복해 서울대는 40, 연세대(서울)33명의 모집인원이 늘었다. 이로써 의학전문대학원 체제를 유지하는 대학은 강원대와 건국대, 차의과학대 3군데뿐이다.

 

·석사통합과정으로 정시 모집에서 군외 선발하던 동국대(경주)2018학년도부터 의대 체제로 전환을 결정하여 지난해 선발을 중단했고 올해부터 의예과로 선발을 시작해 수시 모집에서 30, 정시 모집 다군에서 19명을 선발한다.

 

제주대 역시 의학전문대학원에서 의대로 체제를 변경하기로 함에 따라 기존에 20명씩 선발하던 의학 학·석사통합과정 선발을 중단하고 2019학년도부터 의예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지난해 동국대(경주)에 이어 올해 제주대도 학·석사통합과정 선발을 중단함에 따라 학·석사통합과정으로 선발하는 의대는 없어졌다. 치대 중에 학·석사통합과정으로 선발하는 대학은 부산대, 서울대, 전남대이며 한의대 중에서는 부산대가 유일하다. ·석사통합과정은 고등학교 졸업자가 3년의 학사과정과 4년의 석사과정을 7년간 공부하면 의사면허 취득자격과 함께 석사 학위를 받을 수 있는 과정이다.

 

서남대는 폐교 위기를 맞아 재단 정상화 방안으로 인수 대상자를 선정해 의대를 정상화 시킨다는 계획이다. 삼육대와 서울시립대가 인수전을 벌이고 있으나 일정이 계속 연기되고 있어 향후 결과에 따라 2018학년도 신입생 선발 여부가 결정 나게 된다. 기존 입학생들의 수업도 파행 운영되고 있는 상황이라 지원 시 유념해야 한다.

 




학생부 종합 전형의 확대

 

2018학년도에는 수시 모집 선발 비중이 늘었고 학생부 종합 전형을 신설하거나 선발 인원을 늘린 대학이 많아 학생부 종합 전형에 대비해 온 학생에 유리하다. 경희대는 학생부 종합 전형인 네오르네상스 전형의 선발인원을 의대는 25명에서 32명으로, 한의대는 20명에서 34명으로 늘렸다. 원광대 의대는 학생부 100%로 선발하던 일반전형을 학생부 종합 전형으로 변경해 서류와 면접고사로 20명을 선발한다. 계명대 의대는 학생부 교과 전형의 선발 인원을 줄이고 학생부 종합 전형인 잠재능력우수자 전형을 신설하였으며, 부산대는 학생부종합전형을, 동국대(경주) 한의대는 참사랑 전형을 신설하였다. 우석대 한의대는 수시 지역인재 전형 선발 방법을 1단계 학생부 100%에서 서류 100%로 변경하고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폐지하였다.

 

그에 반해 논술 전형 선발 비중은 줄어 경희대 논술우수자 전형 선발 인원이 의대는 29명에서 22명으로, 한의대는 46명에서 32명으로 감소했으며, 고려대와 인하대 의대는 논술 전형을 폐지하였다. 부산대 의대 논술 전형 선발인원은 28명에서 10명으로 줄었고 치대와 한의대 학·석사통합과정은 논술 전형을 폐지하고 치대는 학생부 교과 전형과 학생부 종합 전형을, 한의대는 학생부 종합 전형을 신설하였다.

성균관대 의대는 과학인재 전형을 폐지하였으며 대구가톨릭대 의대는 수시 모집에서 지역인재 전형만 선발한다.

 

지역인재 전형 선발 인원 증가

 

지방대 의학계열 정원의 일정 비율 이상을 의무적으로 지역 고교 출신자 중에서 선발하는 지역인재 전형의 선발 인원이 늘어 지방 소재 학생들의 의학계열 진학이 더 유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가톨릭대와 고신대 의대는 지역인재 전형 선발인원이 10명에서 15명으로, 경상대는 19명에서 24명으로 증가하는 등 대교협 시행계획 기준으로 의··한의예과에서 지역인재 선발 인원이 총 36명 증가하였다. 교육부는 의··한의예과의 지역인재 전형 비율을 단계적으로 높이겠다는 계획을 발표해 2020년 이후에는 정원의 절반을 지역인재로 충원한다는 계획이다.

 

지역인재 전형은 대부분 수시 모집에서 선발하며 충남대 의대, 대전대, 상지대 한의대는 정시 모집에서만 선발한다. 건양대, 조선대, 동아대, 경상대 의대와 조선대 치대는 수시와 정시 모집에서 모두 선발한다. 전남대 지역인재 전형은 창의인재종합 전형으로 전형명을 변경하고 서류를 반영해 학생부 종합 전형으로 선발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 완화

 

의학계열은 일부 학생부 종합 전형을 제외하고 거의 모든 대학에서 매우 높은 수준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요구한다. 가톨릭대, 가천대(메디컬)는 수능 3개 영역 이상 1등급, 이화여대는 3개 영역 등급합 3이내로 제한하는 등 높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설정하고 있다. 수시 모집 주요 전형 요소인 학생부, 논술, 서류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더라도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최종 탈락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 여부를 고려해 지원해야 한다.

 

올해는 수능에서 영어 절대 평가 도입으로 기존에 비해 1등급 받기가 수월해질 것으로 기대 돼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변경되지 않은 경우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지난해에 비해 완화됐다고 볼 수 있다. 수능 한국사 최저학력기준을 설정한 대학 중에는 영남대와 경북대가 기존 3등급에서 4등급으로 하향 조정하였다. 정시 모집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던 우석대 한의대는 이를 폐지하였다.

 

교차지원 시 유의, 원광대 치대 수시 계열 분리 선발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없는 전형을 제외하고 수시 모집에서 의대 중에는 고신대와 순천향대가 수능 특정 영역 응시 제한이 없어 교차지원이 가능하다. 정시 모집에서는 이화여대가 인문, 자연 모집인원을 분리해 선발하고 순천향대가 수능 특정 영역 응시 제한이 없어 교차지원이 가능하다.

 

치대 중에는 원광대가 지난해부터 정시 모집에서 계열별 인원을 배정해 인문계열 학생의 지원 기회가 열렸으며 올해부터는 수시 모집에서도 계열별 인원을 분리해 선발한다. 그 외 대학은 수학 가형과 과탐을 지정해 교차지원이 불가능하다.

한의대는 교차지원의 기회가 크며 수시에서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수학 가형으로 지정하고 있는 가천대와 동국대(경주) 교과 전형을 제외하고는 교차지원이 가능하다. 대구한의대는 일반전형에서 수학 가형을 지정하고 있지만 면접 전형 등 기타 전형에서는 인문계와 자연계 선발인원을 분리해 선발한다.

 

계열별 인원이 따로 분리 되지 않고 교차지원이 가능한 경우에는 수능 응시 영역에 따라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산정하는데 유불리가 생길 수 있어 지원 시 신중해야 한다. 순천향대 의대는 교차지원이 가능하나 수학 가형, 과탐을 응시하지 않은 경우 각각 0.5등급을 하향 적용하고, 고신대는 수학 나형 응시자는 국수영 합산 3등급, 수학 가형 응시자는 수학 가형, 영어 포함 3영역 합산 5등급 이내로 수능 최저학력기준 적용 기준이 다르다. 올해부터 수시 모집에서 계열별 인원을 분리 선발하는 원광대 치대는 계열별 필수 응시 영역의 국수탐 합산 등급이 5이내로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동일하다. 교차지원이 가능한 세명대, 동의대 한의대 등의 경우 수학 가/나형 모두 동일한 등급을 요구해 수학 나형 응시자도 불리함이 없이 지원할 수 있다.

 







정시 선발 방법 변경

 

2018학년도 수능부터 영어 절대평가제 도입으로 영어 성적이 지원 자격 기준으로 활용되거나 반영 비율이 줄어 수학과 탐구 성적의 중요성이 커졌다. 국수영탐을 동일 비율로 반영하던 건양대는 국어 20%, 수학 40%, 영어 10%, 탐구 30% 비율로 반영하며, 수학과 영어를 30%씩 반영하던 가톨릭관동대도 건양대와 마찬가지로 수학을 40%, 영어를 10% 반영하는 등 대부분 대학의 수학과 탐구 반영 비율이 커졌다.

 

수능 영어 영역은 절대평가 도입에 따라 서울대, 고려대 등과 같이 등급별 가산(감산)점을 부여하거나 경희대, 연세대와 같이 등급별 점수를 차등 부여해 반영비율을 적용하여 반영하기도 한다. 을지대는 1등급과 2등급에 부여하는 점수차가 20점인 반면 아주대는 0.25점으로 대학별로 등급에 따른 영어 성적의 영향력이 다르다.

올해부터 고려대 의대는 서울대와 같이 적성·인성 면접을 실시하며 의학을 전공하는데 필요한 자질과 인성, 적성 등을 평가해 별도의 배점 없이 결격 판단용으로 활용한다.

 

탐구를 1과목만 반영하던 단국대(천안)와 대구가톨릭대가 2과목 반영으로 변경해 의대와 치대는 모두 탐구를 2과목 반영하며 대구한의대 한의대만이 의학계열 중 유일하게 탐구를 1과목만 반영한다.








부속/협력 병원 현황

 

의학계열은 부속/협력병원의 재단 규모나 소재지 등이 지원에 큰 영향을 미친다. 가톨릭대와 같이 부속병원이 많거나 울산대, 성균관대와 같이 대기업이 운영하는 대형병원을 협력병원으로 두고 있는 경우 선호도가 높다. 순천향대, 인제대, 한림대 등은 지방 소재 대학이지만 산하 부속병원의 규모가 크고 부속병원이 수도권에 소재해 높은 선호도를 보인다.

 

경상대는 지난해 경남 창원시에 창원경상대학교병원을 개원 했으며 가톨릭대는 아홉 번째 부속병원인 은평성모병원2019년 서울시 은평구에 개원할 예정이다. 이화여대는 서울시 강서구 마곡지구에 2018년까지 이화의료원 제2부속병원인 이대마곡병원을 개원할 예정으로 기존의 목동병원이 연구 및 임상중심병원이라면, ‘이대마곡병원은 교육중심병원으로서 여성 환자 친화적인 국제 메디칼 허브병원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계명대는 2018년 개원을 목표로 대구 달서구 성서캠퍼스에 1,033병상 규모의 새 병원을 건립중이다.

 

을지대는 경기도 의정부에 의정부을지대병원착공에 들어가 2020년 개원할 예정이다. 충남대는 세종시에 세종충남대병원건립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9년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건양대는 2020년 개원을 목표로 기존 건양대병원과 연결해 600병상 규모로 새 병원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전북대는 2021년 개원을 예정으로 전북 군산에 10만여부지 500병상 규모로 군산전북대병원설립을 확정지었다. 연세대는 건립 공사를 진행해오다 사업성이 낮다는 이유로 공사가 중단된 경기도 기흥 동백세브란스병원과 의료복합단지 건립을 재개하기로 해 조성 본격화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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