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리뷰

제대로 읽는 독서의 힘에 대한 가이드북 이라고 하면 딱 좋을 듯요..

적용대상도 초등이 맞는지 초등에대한 사례나 방법으로 나와 있습니다.

초등학교에서 저런 방식의 교습법을 쓰면 참 좋을 것 같다느 생각을 해봅니다.

중등만 되어도 고입이 코앞이다보니 팔요한 지 알면서도 선뜻 선택 하기는 힘드네요.. 중1 자유학기제때 저런 수업 방식이나 하브루타 수업을 하였으면 좋 겟다는 생각을 혼자 해 봅니다. 아이들의 그릇을 키워야하는데 초등때부터 그릇 키우기가 아닌 성과로 보여주는 학습들을 하는게 좀 안타까운 현실인거 같습니다.

또한 독서까지도 학습이 되어버린 요즘 세상을 돌아보게 합니다.

독서는 사고력을 키우기 위한거라는 초심을 다시 생각하게 하는 책입니다,

너무 권수에 연연하지 말고 추천도서에 연연하지 말고 아이가 책과 친해지는 게 우선일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