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교사] 자유게시판 (자녀와 ID 공유 금지)

캉쌤 강연 들으러 일산에 다녀왔어요.

방학이라 아이들과 함께 오신 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캉쌤 강연 준비는 늘 함께했지만 진짜 강연을 들은건 처음이라 흥미있었어요.

너무 강한 발언에 상처받으신 어머님은 없으신가 모르겠어요.

저는 좀 놀라긴 했지만 그래도 이제부터 잘 챙겨야 되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고요.

우물안 용이 되도록 더 신경써 줘야 되겠어요~^^

오늘 인사 나눈 스터디홀릭 가족분들 너무 반가웠어요.

모두 반갑게 맞이해 주시고 맛있는 간식도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했답니다.

스키 형제들이 오랜만에 아빠 열심히 일하고 오셨다고 너무 기분 좋아하네요.

스키 형제들은 아빠가 간식을 가지고 온 날만 열심히 일한 것으로 생각해 주거든요.

오늘 인사 나눈 3분의 어머님들 정말 반갑고 감사했어요.

혹시 인사 못 나누신 분들은 다음 강연때는 꼭 인사드리면 좋겠습니다~^0^

잠깐이나마 이야기 나누니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캉쌤이 어제 새벽에 집에 와서 몇시간 못 자고 강연을 했더니 오늘 컨디션이 좋지 않았는데 다음번에는 최상의 컨디션으로 더 많은 정보 드릴 수 있도록 제가 더 신경쓸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