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자유게시판

쉽고 빠른 기초 영어 삼위 일체

== <발음 문법 해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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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이렇게 배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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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영어는 국제 공용어가 되었다.

영어가 되면 세상을 보는 안목이 달라져 삶이 달라진다.

그런데 열심히 한다고 해서 되는 것도 아닌 게 정답 없는 어학이다.

오랜 미국 이민생활에서 알게 된 꼭 알았으면 하는 몇 가지를 소개한다.

<발음 문제(1)> : <문법 문제(2)> : <해석 문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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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 문제(1)>

영어(외국어)와 한국말(모국어)은 배우는 길이 달라야 한다.

외국어는 글을 통해 말을 배우고 모국어는 말을 통해 글을 배운다.

해서 영어는 단어(글) 읽기부터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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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영어는 칠판에 알파벳(a b c..)을 써 놓고

선생이 읽고 학생들은 이를 따라 읽게 한다.

이를 들은 학생들은 선생의 가르치는 방식(발음)에 따라

“애(에)이, 비, 시” 또는 “애(에)이, 비이, 시이”

또는 “애(에)이, 비이, 씨이”

등으로 따라 다르게 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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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는 옆에 그림을 두고 이를 보면서 따라 읽게 한다.

예를 들어 사과를 보자.

apple 이란 단어를 선생이 영어로 읽어주면 어떻게 받아드릴까..

[애(에)플] [��(��)플] [아플] [앞플] 등 다르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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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소리)을 말(소리)로 가르치는 건 맞는 말이다.

그러나 외국어를 말로만 가르치긴 어려운 문제다.

모국어는 설혹 잘 못 배워도 주위의 말을 듣고 스스로 고쳐 나갈 수 있어나

영어는 생활어가 아니라 일정한 학습시간 이왼 들을 수 없어 듣고 배울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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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 외국어인 영어를 모국어 배우듯 하지 말고

발음부호를 통한 단어 읽기를 하자.

여기에 부호 옆에 한글 토를 달아 동시에 보고 읽게 하면 더욱 효율적이다.

한글 토는 원음과는 아주 같을 수는 없어도 어떤 음을

하나로 정하여 듣게 만들기 때문에 기초 발음 학습용으로는 꼭 필요하다.

늘 같은 음이라야 저장이 되고 저장이 되어야 들리고 말이 나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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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부호 활용에 대한 현실의 인식을 보자.>

1) 많은 영어교사 분들이 지금이 때가 언제인데 좋은 발음기기를 두고

듣기만 하면 쉽게 되는 걸 고리 타분하게 발음부호를 보고 배우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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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어떤 어학원에선 미국에 가보니 어디서도 발음부호 쓰는 걸 못 보았는데

그들도 쓰지 않는 걸 우리가 왜 쓰는가? 

3) 많은 어학원에서 꽃(flower)과 가루(flour)는 

같은 발음으로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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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왜 영어 사학 비는 세계 제1위,

영어 구사력은 세게 27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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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에 대하여 말은 말로 배우는 것이 바른 길이나

이는 일상어가 아니면 글없이 말만으로는 음의 발성법 설명이 어려워

제대로 가르치지도 못하고 배워지지도 않는다.

아래에서 실례(實例)로 설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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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에 대하여 외국인에게 일정하게 영어를 읽을 수 있게 만들어 놓은 것,

소리를 부호로 형상화한 것이 발음부호이다.

원어민은 필요가 없다. 외국인을 위한 것이다.

선생님들에겐 영어가 외국어가 아닌가?

3) 에 대하여 단어엔 꽃은 두 음절 단어로 음절 구분이 있고

가루는 한 음절 단어로 음절 구분이 없다.

강세(accent) 있는 단어와 없는 단어가 어찌 음이 같게 나는가?

발음부호를 보면 flow.er/fláu.ǝr/ & flour/flaur/

*영한사전에서 표기를 잘 못 하고 있다.

flour/flaur/(o) /flauǝr/(x) /flauǝr/(o)

“ǝ ” 는 r 음을 위해 필요한 것으로 없애거나 사선으로 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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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부호가 왜 필요한지 실제 예를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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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외래어 표기로 아래 셋 모두 [소스]라고 한다.

1) 음식에 간이나 향을 맞추는 것을 sauce

2) 어떤 정보의 근원지를 source

3) 컵의 받침 접시는 sau.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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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부호와 한글 토를 달아보자.

1) sauce /sɔ:s/[소^어어스]

2) source /sɔ:rs/[소^어(어)ㄹ스]

3) sau.cer /sɔ́:.sǝr/[소^어어 ́. 서(어)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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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 설명(발성법) :

1)은 [오^어] 음을 바르게 하면 된다.

2)는 한 음절 단어이지만 단어의 가운데 r 음이 나온다.

3)은 두 음절 단어로 강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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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ɔ/[오^어] 는 [오]하는 입을 만들고

다시 턱을 떨어트리면서 빠르게 [어]한다.

[오]도 [어]도 아니면서 둘 다 비슷한 음이다.

턱에 손을 대고 하여 발음 시 턱이 아래로 떨어지는 느낌이 와야 한다.

[오]나 [오우]는 턱이 아래로 움직이는 걸 느끼지 못한다.

* 영어 읽기가 어느 정도 되면 한글 토는 무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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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 문제(2)>

영어와 한글은 문장에서 단어의 배열순서가 다르다. 즉 어순(語順)이 다르다.

해서 영어는 문장을 이루는 기본적인 이론인 문법을 알아야 한다.

문법을 모르면 해석이 되지 않는다.

그러나 문법에 자칫 치우치다 보면 눈(글)으로는 되나 말은 멀어진다.

해서 가능하면 아주 기초적인 문법만 익히자.

말이 되는 영어가 되면 흥미가 생겨 문법도 점차 깊이 있는 공부가 된다.

매일 조금씩 이해 위주로 읽고 해석을 하다가 아주 안 되면

그 때 해당 부분을 찾아 읽도록 하자.

일시에 외우려 하다보면 흥미를 잃어 영포자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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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 문제(3)>

일반적인 영문 해석은 문장에서 각 단어의 배열부터 문법을 찾는다.

그러나 수험서가 아닌 한 그렇게 할 필요가 없다.

부록 단어장의 예문을 잘 활용하면 쉽고 빠르게 해석 훈련이 된다.

영문 해석이란 100% 정석이란 없다.

어떤 단어라도 여러 어휘를 가지고 있어 거기에 따라 해석이 달라진다.

단어장의 어휘별 많은 예문에서 단어를 바꾸어 가면서 해석을 해 보자.

전 후의 해석을 보고 비교해서 말하기를 익히자.

“google 번역”을 활용하는 것도 참고 해보자.

단 이것은 기계적인 것이 되어 해석이 아주 엉뚱하게 나올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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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를 익힐 때 몇 가지 어휘만 익히는 건 옳지 못하다.

가능하면 예문을 통해 다양한 어휘의 표현을 배우자.

하루에 한 번씩 일정 양의 예문을 소리 내어 읽도록 하자.

말이 되면 해석 능력도 달라진다.

말은 문법이 다소 무시 되어도 뜻만 통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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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록 <석 달에 귀 입 트는 5천 영단장>의 특징 ==

== 발음부호를 미국 원음(webster’s ) 기준 음절을 정리 하였다.

    영한사전은 발음부호에 음절구분이 없어 바르게 읽을 수 없다.

== 단어에 발음부호와 한글 토가 있어 쉽고 바르게 읽어진다.

== 발성법과 발음법 설명이 있어 자신 있는 발음이 나오게 하였다.

== 동음이의어 및 동철이음이의어” 300개를 확실히 구별되게 하였다.

== 미국의 일상어 450개를 정리, 구어체로 말을 배우게 하였다.

== 대입 수능영어 듣기 시험 중요 단어 600개 수록(단어 앞에 # 표시)

== 예문의 새 단어는 부호로 읽게 하여 발음과 회화가 되게 하였다.

== 영문법 기본골자를 250 예문화로 문법의 기초를 다지게 하였다.

== 발음부호에 음절표시가 없어 바르게 읽기 힘든 단어 500개 정리.

== 추가 시 단어 편집요령은 대입 수능 영어(단어 앞 # 표시)를 참고 할 것.

== 석 달이면 귀, 입 트고 하고픈 영어 말 원음으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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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름 선수는 힘과 기량이 무기다.

영어는 말로 옮길 수 있는 단어의 숫자가 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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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의 순서 ==

제 1 부 : 기초 발음

제 2 부 : 기초 문법

부록 : <석 달에 귀 입 트는 5천 영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