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교사] 자유게시판 (자녀와 ID 공유 금지)

어제 중 3 아들과 공주사대부고 설명회에 갔다 왔습니다.

사교육비 안드는 학교라고 아이가 가정 형편 생각해 작년에 결정했는데 너무 늦게 갔나봅니다.

스스로 공부하는 편인(학교 성적을 위해) 아이라 걱정하지 않고 있었는데.....

영어와수학, 국어를 집중관리했어야 했는데 너무 미련하게 전과목에 시간 투자를 했나봅니다

엄마의 무지..땅을 치며 후회하고 반성 했습니다.

궁하면 통한다고 이제사 선생님을 만났습니다.

주변의 사람들에게 막   소개 하려 합니다. 저처럼 후회하지 않게하려구요.

돈 많은 사람들이야 별 상관 없겠지만요

우리아이 꼭 원하는 학교에 가야 하텐데...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