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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참 많은 변화 가능성(잠재력)을 갖고 있다.

헌데, 우리는 잠재력을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재능이라고 혼동한다.

일반적으로 재능이 있다는 것은 참 멋지고 훌륭한 일이다.

가트너의 다중 이론에 터해서 보면 어학, 음악, 미술, 체육 등의 수많은 재능들이 있다.

그리고, 흔히 학습 능력과 성취를 재능으로 보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에는 학습 능력은 기본 소양이고, 실제적인 역량이 아닌 경우가 많다.

즉, 단순히 지능지수가 높다고 해서 성공하는 것은 아닌 것처럼...

그러나 실질적으로 재능이란 것은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잠재력의 한 파트에 지나지 않는다.

즉, 가능태를 갖고 있을뿐이고 그것의 일부가 일찍 들어났을 뿐이다.

중요한 것은 그 재능을 제대로 꽃피울 수 있는 태도(정서)의 밑바탕이 필요하다.

끈기, 열정, 성실, 노력, 도전, 수많은 가치들이 그것을 빛나게 한다.

하바드대학교의 성공예측공식에 따르면

목표(꿈) X 간절함(욕구) X 계획 > 780이면 성공할 수 있다고 한다.

3가지 항목에 자신의 현재 상황을 1~10 사이의 숫자로 대치하면 된다.

어는 것 하나가 7이하로 떨어지게 되면 성공이 어렵다는 이야기가 된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잠재력이란 단순 가능성으로서가 아닌

도저히 불가능하다고 여길지 모르는 자신안의 숨은 재능을 끌어내는 것이다.

즉, 숨어 있고, 움크려 있고, 보이지 않는 것을 끄집어내서 그것을 이룰 때

우리는 잠재력이 발현되었다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