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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영어공부하는 법에 대한 내용은 [학부모교실] [ 학습난]에 있는 이병훈선생님의 글에 전적으로 동감한다.

 영어의 핵심은 노출시간이 가장 중요하다.

1. 중학교에 입학하는 순간 말하기 영어는 거의 끝이난다.

1) 초등학교 1,2학년에 반드시 시작하라.

2) 시험에서 자유로운 초등학교에서 듣기에 최중점을 두고 영어를 접하게 하라.

2. 그냥 막연히 영어를 가능한 많이 접하게 한다. 이런 것은 너무 막연하다.

1) 최종 목표는 12,000시간은 노출이 되어야 어느정도 말이 된다는 것이다.

2) 현실적으로 12,000시간은 무리다. 그래서 약 6,000시간정도 노출을 시켜서 유창하지는 않지만

    눌변으로 느리게 말하되 듣는 것은 정확하게 듣는 그런 상태를 만들자.

3) 6,000시간을 노출시키려면 학원도 보내고 여러가지 동원을 하지만 결국 엄마가 옆에 끼고 가르치는

   것이 최대한 시간을 많이 노출 시키는 방법이 될 것이다.

3. 초등학생 아이를 가르치는 것은 영어의 원리와 원칙만 알면 쉽게 가르칠 수 있다.

1) 파닉스를 배워 단어읽는 법을 익혀라.(전문가에게 배울 것)

2) 문장을 어순대로 해석해 놓은 자료를 구할 것

3) 발음도 별로고 영어도 잘 모르는 엄마가 어떻게 지도할 것인가? 그 기법을 오랜 경험을 가진 자에게

   배우라. 일정 금액은 투자해야 내 자식을 가르칠 수 있고 당장은 지출처럼 보이지만 몇십만원 투자로

  수년간 내 아이 학원비를 아낀다면 수백만원은 벌고도 남고 아이 인생도 확 달라진다.

4. 어떻게 하면 하루 3,4시간 영어에 노출될까?

1) 지금의 환경에서는 어렵고

2) 아이가 스스로 영어책을 통해 독서를 하는 수준까지는 올리라. 그러면 강요하지 않아도 아이가

   알아서 영어책을 몇시간 몇권을 본다.

3) 그 전단계까지를 엄마가 하라. 어렵지 않다. 엄마의 결심은 아이의 인생을 바꾼다.

4) 영어는 잘 하면 신분이 상승하지만 못하면 평생 괴롭다. 매 중요한 시기마다 영어실력을 첨부하라는

   각종 요청에 ..... 영어가 원망스럽다.

5) 그래서 영어는 해결해야할 대상이다.

5. 이렇게 해서 최선을 다해서 하고 그래도 인간인지라 하다가 제대로 못하면 최종 수단으로 교환학생을 중 3에 보내라. 전혀 다른 세상을 맛볼 것이다.

6. 괴와학생 구하러 이사이트에 등록했다가 다들 영어에 대해 이것 주장이 많은데 별로 사실이 아니라서 10년 이상 영어학원을 해본 영어학원장으로서 안타까워 글을 올렸는데 1,000명이 넘게 찾아주셔서 그냥 댓글 보고 답장 쓰는 재미로 세월이 가네요. 영어과외학생은 못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