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교사] 자유게시판 (자녀와 ID 공유 금지)

2013년 3월~4월 :

-.전국학력평가 고사 실시

   13일(수)고3 전국학력평가 <서울시교육청>

   13일(수)고1~2학년 전국학력평가 <부산시교육청>

 

-. 각 대학 입시 설명회 개막

   올해는 성균관대(3월9일)를 필두로 여러 대학이 2014학년도 입시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계획 중 이다.

  핵심적으로 눈여겨볼 사항

  * 수능 A/B형 선택에 따른 유, 불리이다.

     주요 대학들이 인문계는 국어/영어 B형, 자연계는 수학/영어 B형을 선택 반영한다.

      일단 특별한 상황이 아닌 이상 중상위권 학생들은 6월 모의평가까지 B형을 중심으로 학습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 올해 내신과 수능의 영향력은 감소세다. 각 대학마다 어느 정도 인지 파악

  * 수시는 65%까지 확대, 그러나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하향 조정될 방침,

     결국 핵심은 전공적합성에 맞춰 교과·비교과 활동과 논구술 등의 대학별고사를 어떻게 얼마나

     준비 하느냐 인데 각 대학별 상황 지켜볼 것.

  * 수능은 정시다.

    서울대 정시모집 내신반영비율을 10%까지 줄이는 등,  내신의 영향력은 점차 낮아지고 있음.

     정시에서 내신반영 비율이 다른 대학들은 어떠한지 파악

 

5월 : 논술 모의고사 실시

    각 대학별로 조금씩 다르지만 5월 중순부터 수시논술 모의고사를 접수하여 6월에 실시한다.

    고대, 성균관대, 한양대, 경희대, 한국외대 등등 (실시하지 않은 대학도 있음, 중앙대 논술 가이드북

     홈페이지에 발간). 수시논술에 지원할 계획이 있는 학생은 그해 논술고사의 기본 방향과

     유형을 가늠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

  참고 : 고려대 2013학년도 모의논술에서 기존과 동일하게 120분간 시험

            실제 시험에서는 100분으로 줄이고 문제도 3문항에서 2문항으로 줄임.

 

6월 :

-. 5일(수) 고3 수능 모의평가 <평가원>

    5일(수) 고1~2 전국연합학력평가 <서울시교육청>

       수능의 출제기관인 교육평가원이 실시하므로 작은 수능이라 부를 만큼 중요.

      6월 모의고사는 재수생의 영향력을 가늠해 볼 수 있고

      9월 모의고사는 반수생의 규모를 가늠해 볼 수 있다.

      그리고

      6월 모의고사는 학생들 실력을 어느 정도인가를 측정하기에 난이도가 높다

      여기서 6월에 재수생 유입으로 내신 등급 떨어져 실망해서 포기하는 아이들 발생하고

      특히 B형에서 A형으로 대거 이동이 예상 된다.

      그 규모가 어느 정도인가를 파악해 봐야한다. 꼭~~~~~~~아주 중요

 

-. 대학 및 입시기관 수시 설명회

    6월부터 주말 마다 각 대학 및 입시 기관에서 수시 설명회를 한다. 자기가 지원 하고자 하는

    대학 입시 설명회는 자주 들어 보는것이 좋다. 백번을 들어도 아깝지 않을 것이다.

    EBSi, 메가스터디 하늘교육 이투스청솔 진학사 등 입시전문 교육기관들의 설명회도 이어진다.

 

-. 경찰대·사관학교 원서접수

    6월 중순부터 경찰대와 4개 사관학교 입시가 진행

    수시 6회 지원제한이나 정시 모집 군에 속하지 않는다.

    육해공 사관학교는 동일한 날짜에 필기시험을 치르기 때문에 중복지원이 불가능

    5개 학교 입시는 필기고사 신체검사 체력검정 면접 등으로 이루어진다.

    경찰대를 제외한 4개 사관학교는 모두 수능성적을 반영.

    필기시험을 치른 후에는 수능에 전념할 필요가 있다.

 

7월 :

-. 12일(금) 전국연합학력평가<인천시>

-. 2014학년도 수시 박람회 실시

    대교협과 EBS가 주관하는 ‘2014학년 수시박람회’가 열린다.

    작년 102개 대학이 참가,

    수시선발비중 확대로 올해 참가대학이 더욱 늘어날 추세

    각 대학들은 수시 정보 제공 위해 학생홍보대사와 입학담당자 전문상담원들을 대거 배치,

     모집요강과 전형안내 등 1대 1 상담으로 수시전형 등을 안내.

 

8월 : 이공계 특성화대 원서접수

    포스텍/UNIST/GIST/KAIST 4개 대학에서 올해 D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이 합류한다.

    KAIST와 포스텍은 수시로만 신입생 100%를 선발

    KAIST와 GIST대학은 수시 6회 지원제한에 포함되지 않음.

    GIST대학과 UNIST는 12월 정시모집에 20%정도 모집

 

9월

-. 3일(화) 고3 수능 모의평가 <평가원>

    3일(화) 고1~2 전국연합학력평가 <경기도교육청>

     9월 모의평가고사에서는 N(반)수생의 존재가 드러난다.

     반수생, 최상위권 재수생은 재학생들의 수능등급을 깍아 먹은 복병이다.

     평균적으로 재수생 수능점수가 재학생에 비해 8~9점 높은 편.

 

-. 수시원서접수

    2014학년도 수시 원서접수는 2회에 걸쳐 진행

    수능 이전 1회 모집은 9월4일 ~ 13일.

    수능 이후 2회 모집은 11월11일 ~ 15일.

    전형기간은 원서접수가 시작하는 9월4일 ~ 12월2일까지 90일간.

    모든 대학은 12월7일까지 수시 합격자 발표

    수험생은 12월9일 ~ 11일까지 3일 간 수시등록

    미등록 충원자들을 대상으로는 12월16일까지 합격통보

    학생은 추가합격소식을 듣고 12월17일까지 등록

 

10월

-.8일(화)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 <서울시교육청>

-. 수시1차 대입논술

    연세대를 시작으로 수능 전 논술 일정이 시작

    논술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대학별 논술 일정을 꼭 확인 매년 논술시험 중복 사례 발생함 .

     2013학년 논술의 난도는 쉬운 편, 제일 어렵다는 연세대 교과서 내 개념과 제시문 활용,

    난도를 대폭 낮춤. 교과과정을 바탕으로 확장된 개념을 풀어내는 연습을 할 필요.

    올해 논술고사는 더욱 중요해짐. 수시비중이 증가와 수능과 내신의 영향력이 계속 약화되는

    추세이기 때문.

    2014학년에 수시논술을 실시하는 대학 총 30개 덕성여대 올해 처음실시.

 

11월

-. 14일(목) 고1~2 전국연합학력평가 <경기도 교육청>

-. 7일(목) 수능 시험

   비행기 운항도 조절하는,  세계 유일무이한 줄 세우기의 극치를 보여주는 시험 개인적으로는 반대

-. 27(수) 성적 통지

-. 수시2차 논술

    수능 직후 수시2차 논술고사가 시작

    2013학년도 수시6회 지원제한으로 논술결시율 감소.

    수시2차에선 통계가 밝혀지지 않았지만 수시1차 보다는 결시율이 약간 늘었다는 분석.

    두 가지 경우수  : 수능 최저학력기준 맞추지 못해 포기 / 수능 점수 좋아 정시모집을 노림

    올해 수시에서는 수능 최저기준이 완화.

    수능을 치르고 난 후 마지막까지 논술 준비할 필요 있음.

 

12월 :

-. 7일(토) 수시합격자 발표 - 등록 11일(수) 까지 - 추가합격 통보 16일(월)  -

     추가등록 17일(화)

     (추가 합격은 학교마다 다르지만 연락해 주지 않은 학교도 있습니다.

        꼭 지원 대학 홈페이지에 들어 가셔서 확인해야 합니다. 꼭 꼭~~~~)

 

-.정시박람회 개최

   대교협과 EBS 주최로 진행

   2014학년도엔 많은 수험생과 학부모가 모일 것으로 전망된다.

   수능 체제가 바뀌었고 정시 문이 좁아져서 혼란에 빠진 학생들이 많기 때문이다.

 

-. 정시모집 실시

  원서접수 : 가, 나, 가나군 : 19일~ 23일까지

                  다, 가다, 나다, 가나다군 : 20일~24일

   정시모집에선 수능의 비중이 더욱 커질 전망.

   서울대가 정시 수능의 반영비율을 30%에서 60%까지 늘리고 내신은 40%에서 10%로 감소

   서울대는 2014학년 정시에서도 논 구술을 실시

   다른 주요 대학들 수능의 반영비율 높이는 추세

   2013학년 수능 100%전형 증가 수능우선선발비율도 70%까지 확대한 대학 많음

 

▣ 참고 사항

-. 입시 요강 부분은 4월에 각 대학 입시 요강이 세부적으로 나와서 다시 확인해보아야 합니다.

-. 이 모든 자료는 여러 언론사 및 입시 기관, 각 학교에서 수집하여 요약 분석한, 

   제 개인의 의견이오니 다른 의견이나 견해가 있을 수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꼭 확인해보시길 바라며 고수님들에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