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교사] 자유게시판 (자녀와 ID 공유 금지)

미국서 아빠직장때문에 2년 살았고, 앞으로 한 1년안에 귀국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10살 딸과 5살 아들이 있고, 지금 여유로운 미국 전원생활을 즐기면서도 나름 틈틈히 귀국준비도 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무식이 용감이라 그런지 큰 걱정을 안 되지만, 귀국후에는 아무래도 체육교육의 질이 지금만 못하고, 또 영어을 잊어버릴까 걱정도 되고 그러네요.

너무 돈 많이 안들이고, 또 공부도 적당히 시키면서 어떻게 영어를 유지할지 고수맘들의 노하우를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