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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률교육 설명회장에서 친구가 찍어서 보내준 사진을 보고 부러워만 했었거든요.

오늘 캉쌤이 몸상태도 안 좋은데다 강연 끝나고 바로 울산에 가야해서 일일 매니져로 일산 강연장에 따라 갔었어요.

가서 그동안 부러워만 했던 교재와 선물을 득템했어요.^^

강연장에 들어서니 간식이랑 샌드위치, 쿠키가 준비되어 있더라고요.

캉쌤도 저도 아침 못먹고 왔는데 이렇게 강연 전에 먹을 것을 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캉쌤의 강연은 늘 지역 맞춤 강연이라 오늘도 어김없이 일산 지역의 분석된 자료가 수치로 나왔어요.

강연할 때 제가 긴장해서 떨었는지 사진이 죄다 흔들렸네요.^^;;

 

 

 

강연 끝나고 나올때 가방을 주셨는데 가방 안에 이렇게 교재와 선물이 또 들어있네요.

교재도 2권이나 들고 두툼한 포스트잇은 정말 한참 쓸 거 같아요.

간식도 빵빵하게 챙겨주셔서 너무 든든하게 잘 먹었어요.

 

워낙 저의 임무는 캉쌤을 서울역에 내려주고 와야하는 것이었는데 감사한 학부모님께서 일산에서 서울역으로 태워다 주신다고 해서 저는 집으로 일찍 돌아올 수 있었어요.

그리고 알아주고 먼저 인사해주신 스터디홀릭 가족분들 너무 반가웠습니다.

간식과 먹거리 챙겨주신 가족분도 너무 감사했어요.

정말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던 강연이었어요.^^

다음에 또 뵙고 인사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내일은 분당 성남아트센터에서 강연이 있는데 많이들 오셔서 선물도 받으시고 지역 맞춤 강연도 들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