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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방
번호 제목 수다참여 조회
등록일 : 2019.02.19  |  조회 : 584
친구랑 연 끊으려고요. 우연히 친구 인스타 들어갔다가 기분 상했어요. 매일 돈 없다고 하소연하고 힘들다고 해서 만날때마다 밥사주고 아이들 옷이나 책도 많이 물려줬거든요. 근데 인스타 보니 해외여행에.....더 보기
등록일 : 2019.02.18  |  조회 : 507
오늘도 문제집만 펼쳐져 있고 사람은 안 보이네요. 얘는 또 어디간걸까요? 잡으러가야 되나요? T_T...더 보기
등록일 : 2019.02.18  |  조회 : 513
아들이 인강을 듣는데 얼굴이 싱글벙글하길래 왜 그러냐니까 선생님이 이뻐서 좋데요. 남자애들은 인강 고를 때도 선생님 얼굴 따지나봐요. 맨날 똑같은 선생님 수업만 들어요. 선생님들도 그런 걸 아는지 .....더 보기
등록일 : 2019.02.17  |  조회 : 524
남편한테 배우지 말아야 될게 운전만 있는게 아닌가봐요. 헬스클럽에 부부가 같이 왔다가 싸우는 분들이 종종 보이거든요. 헬스클럽에는 무기(?)로 쓸만한게 많아서 조심해야 될 텐데요. ^^;;; .....더 보기
등록일 : 2019.02.15  |  조회 : 635
영재학교에서 의대 진학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직업선택의 자유로 봐야 될지, 학교의 설립취지를 벗어난 일탈로 봐야 될지? 지원한 학생이 문제일지, 뽑아준 대학의 문제일지? 이번.....더 보기
등록일 : 2019.02.12  |  조회 : 517
신학기 시작 전에 아이 공부 좀 신경써서 봐줘야지 했는데 갑자기 치* 통증으로 앉지를 못하고 있어요. 공부할 때 같이 앉아 봐줘야 집중하는데 그러지 않았더니 진도가 안 나가고 집중도 잘 못하고 있.....더 보기
등록일 : 2019.02.11  |  조회 : 762
기숙사 학교는 모 아니면 도 같아요. 자기관리 잘 되는 애들은 1분 1초도 아껴가며 열심히 공부하지만 그렇지 않은 애들은 놀기 바쁘거든요. 남자애들 중에는 단체로 야동관람하거나 자위기구 돌려쓰는 애.....더 보기
등록일 : 2019.02.09  |  조회 : 624
우리 애가 과학고 지망생인데 과학B가 2년1학기에 있다고 좌절하네요ㅜㅜ 가능성이 있을까요?
등록일 : 2019.02.08  |  조회 : 808
요즘 아이들은 꿈을 강요받는다. 꿈이 진로가되고 그것은 곧 직업이 되는 우리의 사회가 현실이다. 꿈과 진로, 직업의 구분이 없어진 현실이 슬프기도하다. 고1이 되는 아들의 꿈은 많았으나 진로는.....더 보기
등록일 : 2019.02.06  |  조회 : 658
아쩜 아들들은 이리도 힘들게 할까요? 명절전 고1, 중2아들 둘을 집에 두고 친정을 갔었습니다. 다음날 오전에 아이들 학원스케쥴이 있어 신신 당부를 하고서 갔었답니다. 드디어 다음날 아침에 모.....더 보기
등록일 : 2019.02.02  |  조회 : 607
3월에 중1 입학하는 아들딸 이제 공부를 해야 되서 학원을 등록했습니다. 그동안 수학 교습학원 1년정도 다녔고 영어는 제대로 한건 없요. 그런데 테스트결과가 정말 충격적이어서 잠을 제.....더 보기
등록일 : 2019.02.02  |  조회 : 520
3일전 쌍둥이 아들딸 중학교 배정이 있었습니다. 7분 거리에 두 학교 중 평이 안좋은ㅡ 학력수준. 수업분위기 등ㅡ학교에 배정되었습니다. 속상해하던차에 쌍둥이는 서로 다른 학교에 희망하면 재배정.....더 보기
등록일 : 2019.01.30  |  조회 : 601
고등학교 배정이 오늘 있었습니다. 희비가 나눠지는 날이었지요. 아들이 1.2지망으로 원했던 남고가 아닌 거리가 먼 남녀공학 학교배정에 실망을 했습니다. 집에서 2분.5분거리의 두 학교를 뒤로하고.....더 보기
등록일 : 2019.01.30  |  조회 : 743
재수생인 우리 큰아들 어제 마지막 정시발표났네요 특목고는 아니지만 나름 빡센학교 들어갔으나 엄마의 정보력도 없고 한창 고1.2를 호기심에 나름대로 신나게 즐기다가 3학년되서 정시에 도전했습니다 .....더 보기
등록일 : 2019.01.29  |  조회 : 639
아이가 고3됐네요 아무것두 못한채~~ 1학년땐 정말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져주다가 2학년이되면서 공부가 재미없다는 아들의 무거운 말한마디에 저두 아들도 서로 잡고 있던 손을 놔버렸는데 3학년이 .....더 보기
등록일 : 2019.01.29  |  조회 : 669
예비고1맘입니다 우연히 아이가 진학할 학교 홈페이지를 둘러보다 스터디홀릭 강샘 초청 강연회 공문을 보고 에듀서포터즈회원이 되면 창석할수 있는 자격이라는 문구에 알게되어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더 보기
등록일 : 2019.01.27  |  조회 : 543
인천에 사는 예비고1맘입니다 내일이 예비소집일이네요 내일 다녀오면 학사일정이나 안내문이 나오겠지요? 사실 저희 아이는 아직 공부에대한 동기부여도 확실하지 않아서 인지 진로도 정하지 못했습니다 .....더 보기
등록일 : 2019.01.26  |  조회 : 587
예비고1 학생맘입니다 둘째라 어렸을때부터 그냥 예뻐만하고 공부는 자유롭게 시켜서인지 스스로 하려는 학습습관도 안되있고 공부기초도 되어있지않네요.직장다니느라 신경못쓴것도 있고요.. 걱정입니다 .....더 보기
등록일 : 2019.01.25  |  조회 : 641
새해 운을 보려고 철학원을 다녀왔어요 다들 그러하듯 맞는부분도 안맞는 부분도 있었어요 갔다와서 조금은 후회했어요. 큰아들에대한 우려의 말을 많이 해서 기분이 유쾌하지는 않으네요. 불안한 사람.....더 보기
등록일 : 2019.01.23  |  조회 : 621
엄마의 부족한 정보력과 협력때문에 아이가 피해보는것같아 미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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