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이트 관리자 강 선생님에게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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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지만 새 해엔 더욱 건강하시고 하고자 하는 일들 모두 잘되셨으면 합니다.
미국 온지 근 40년이 되다 보니 이젠 년 초, 년 말 정도는 알지만
추석이니 구정이니 하는 것들은 잊은 지가 제법 해가 됩니다.
아무튼 지난해에도 이 사이트를 잘 활용하면서 관리측면에 한 푼도 도움되는
일을 못해 늘 꺼림칙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곳에 찾을 수 없는 이민자의 삶의 애환에서 나오는
진실되고 사실적인 글들을 올리려고 애를 쓰고 있습니다.
한 해가 시작이다 하더니 벌써 2월이 되었습니다.
이 사이트가 잘 되었으면 하는 기원의 마음으로
늦었지만 인사 겸 글을 올립니다.
강 선생님 내외분!
그리고 어린 자녀가 있는 걸로 아는데 온 가족이
새해엔 더욱 알찬 한 해가 되었으면 하고 인사차 두서없이 글 올립니다.
고마웠습니다!
다 같이 진실된 글로 열심히 살아가십시다!
이 세상에 가장 값진 것이 진실이 아닌가 싶습니다.
2/2/23 미국에서 alex할배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