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교사] 자유게시판 (자녀와 ID 공유 금지)

오랜만에 들어와 보니 자꾸만 발전하고 있는 스홀이 보이네요

한가지 아쉬운건 게시판에 글이 잘 올라가지 않는다는거

그래서 오래전이긴 하지만 글을 몇 번이나 되풀이 해서 올렸는데도 헐~~~

올라가지 않아서 포기하고 있었답니다

거기다 자꾸만 컴터가 늦어져서 로그인도 잘 안 되고 그러다 보니

공공장소에 가서 글 올려야지 하다가 못하게 되고 미루게 되고 그렇게 되엇네요

스홀 가족님들 다들 평안히 잘 계시고 있지요

사실 지금 이렇게 몇 자 적으면서도 나도 글쓰기를 클릭 하는 순간 다 사라져 버릴까

살짝 걱정하면서 쓰고있답니다

긴 글은 올려지지 않더라구요

이번에 올려보고 올려지면 그때 올렸던 글을 다시 생각해서 올려 보려구요

제가 요양병원에 봉사하러 다니면서 느꼇던 것들과 본 글이 있거든요

크리스 마스도 다가오고  한 해 마무리도 다들 잘 들 하고 계신지...

저는 여전히 울아들과 씨름 중이구요

울딸도 학교생활 잘 하고 있구요

저는 여전히 시댁에 일주일에  하루씩 다니고 있구요

김장도 했구요 이렇게 지내고 있답니다

강쌤도 열공님 끔찍님 머쉬님 모두다 보고 싶네요

생각을 하면 실행에 옮긴다는데 저는 늘 생각 뿐이기만 하네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