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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방
번호 제목 수다참여 조회
등록일 : 2017.09.20  |  조회 : 1367
중학생 엄만데 시험기간에 아이들 몇 시에 자나요? 공부하는줄알고 과일 깎아서 방에 갔더니 아까부터 자고 있네요. 그래서 애 줄려고 깎은 과일 제가 먹고 있어요. 잠 많은 아들 엄마는 진짜 속터지네요.....더 보기
등록일 : 2017.09.17  |  조회 : 1118
고양 스타필드에 다녀왔어요. 차 타고 지나가면서 몇 번 봤었는데 규모가 너무 커서 저 큰 건물에 사람을 다 채울 수 있을까 싶었는데 괜한 걱정이었네요. 그 큰 건물 주차장에 자리가 없을 정도로 사람.....더 보기
등록일 : 2017.09.17  |  조회 : 1057
요즘 강쌤이 정글맘 초청으로 강연하시는데 정글맘이 뭐하는 곳인가요? 저히 동네도 신청했으면 해서요...더 보기
등록일 : 2017.09.15  |  조회 : 923
날씨가 쌀쌀해져서 장롱 속에 있는 옷을 꺼내봤는데 옷들이 작아졌네요. 솔직히 옷이 작아진게 아니라 제가 살이 찐거죠. 그것도 배와 엉덩이에 집중적으로요. 왜 하필 그쪽에만 몰려서 찌는건지... 그래.....더 보기
등록일 : 2017.09.01  |  조회 : 1415
수능 개편 1년 늦추면 결국 중3 애들만 더 힘들어지는거 아닌가요? 학교수업이랑 수능제도랑 맞지 않는다니 정말 황당해요. 내년에 선거가 있어서 이러는거라던데 그놈의 선거때문에 애꿏은 아들만 잡아대네.....더 보기
등록일 : 2017.08.29  |  조회 : 1501
고1인데 시간 없어 수학 문제 못푸는 아이들 많은가요? 학원에서도 잘 푼다고 하시고 시간 안에 풀려고 연습도 많이 한다는데..워낙 덤벙데는 아이라 실수도 많고 시간도 모자라니 당연히 성적이 안나올 .....더 보기
등록일 : 2017.08.27  |  조회 : 1293
스홀 다음 네이버 카페로 이전하면 서버 비용문제 해결되고 좋을텐데. . . 이전할수 없는 사연이 궁금해요 !...더 보기
등록일 : 2017.08.25  |  조회 : 1879
고등학교에서는 성적때문에 피말린다는 이야기를 듣기는 했지만 이렇게 힘들 줄 몰랐어요. 중학교때하고는 완전 다른 세계에요. 이럴줄 알았으면 중학교때 좀 더 시켜놓는건데 기다리면 된다는 말만 믿고 허송.....더 보기
등록일 : 2017.08.24  |  조회 : 1301
여당 국회의원들도 수능 개편안에 불만을 갖고 시행시기를 늦추자고 하는 상황인데 정부에서 계속 강행하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이번 수능 개편안은 논란이 너무 많아서 어떻게 결정되던지 내년에 또 바뀔거 .....더 보기
등록일 : 2017.08.16  |  조회 : 1460
울 아이가 흔히 이단이라고 하는 교회다니는 친구와 친하더니 급기야 거기 교회 설교까지 듣는듯 한데 엄마와 의논도 않고 거짓말까지 해가며 다닐려고 하는걸 이제 알았는데 어떻게 접근해야할지 막막합니.....더 보기
등록일 : 2017.08.14  |  조회 : 1585
사걱세에서 수능이 절대평가되면 동점자가 속출하는 문제를 내신성적 반영해서 해결하자고 주장하네요. 수능은 수능대로 공부하고 내신은 내신대로 챙기라는건데 그러면 애들만 더 힘들어지는거 아닌가요? 그럴거.....더 보기
등록일 : 2017.08.01  |  조회 : 1291
스홀가족분들께 소식 듣고자 조심스럽게 올립니다. 강남 대치동 명문(그룹,개인과외로 대치동 1타강사?)에 대해 정보를 얻고 싶습니다. 자칭? 타칭? 인지 궁금하고, 상담하는 과정에서 수업외에 컨설팅.....더 보기
등록일 : 2017.08.01  |  조회 : 1290
안녕하세요 밑에 글올린 고2학생입니다. 우선 좋은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 세상을 살아가는게 막막하기도 하네요. ㅎㅎ 공장다녀왔습니다 역시 공부가젤 쉽다는 말이 사실인것같아요. 물론 공부도 어렵지만 .....더 보기
등록일 : 2017.07.31  |  조회 : 1297
안녕하세요 현재 고2학생입니다 우울증 때문에 자퇴하고 내일부터 학원비 때문에 공장다녀요 한부모가정이라 재수학원 보내줄 학원비가 없거든요 이번 년도 아니면 내년 중순 전까지 돈벌어 놓고 2년 정.....더 보기
등록일 : 2017.07.30  |  조회 : 1585
사교육, 특목고 반대하는 유명한 정신과 의사가 자기 아들은 경기도에서 대치동까지 학원을 보내고, 이번에 서울과학고에도 합격시켰데요. 자녀교육으로 워낙 유명한 분이셔서 그분 책도 읽고 동영상도 보면서.....더 보기
등록일 : 2017.07.25  |  조회 : 1475
날씨가 비오다 이제는 폭염이네요 자녀를 학교보내고 공부시키기가 너무 힘들어요 그중에 아이들이 공부할 때 헤드폰 끼고 음악을 듣고 해서 안된다고 했는데도 습관처럼 종종해서 속이 많이 상합니다.그나.....더 보기
등록일 : 2017.07.21  |  조회 : 1224
아이를 못 믿는 것도 정말 나쁜 병인 거 같아요. 그러면 안되는 줄 알면서도 아이가 뭘 하는게 믿음이 안 가요. 오늘도 학교에서 챙겨올 서류가 있는데 아이가 잘 받아올 수 있을지 걱정이되서 학교로 .....더 보기
등록일 : 2017.07.19  |  조회 : 1236
그동안 외고에 보내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외고가 폐지된다니 고민스러워요. 올해는 경쟁률도 낮아져서 작년보다 합격하기 쉬워질꺼라고 하던데 그냥 지원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일반고 가서 내신관리 잘 하.....더 보기
등록일 : 2017.07.14  |  조회 : 1615
고1 아이가 정오표를 가져왔는데 시험을 망쳤어요. 시험 보고나서 이야기한 점수랑 달라서 왜 그런가 봤더니 omr 카드에 마킹을 안했다네요. 아니 무슨 초딩도 아니고 이런 실수를 할까요. 저는 너무 .....더 보기
등록일 : 2017.07.14  |  조회 : 1442
제 주위사람들은 다들 수능 절대평가 반대하는데 정부에서 밀어부치는 이유가 뭘까요? 제 주위사람들만 반대하는거지 다른 사람들은 절대평가를 찬성하고 있는건가요? 스홀맘들도 수능 절대평가 찬성하시나요?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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